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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반도건설 |
[한국건설경제뉴스=이병훈 기자] 반도건설이 인천 계양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민간분양 아파트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가 오는 3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반도건설은 계양신도시 AC3·AC4블록에 조성되는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의 청약 일정을 발표하고 공급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6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블록별로는 AC3블록이 전용면적 84·92·93㎡ 614세대, AC4블록이 전용면적 84·93㎡ 496세대 등 총 1110세대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1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AC3블록이 11월 10일, AC4블록이 11월 11일로 서로 달라 두 블록 모두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단, 두 블록에 모두 당첨될 경우 발표일이 빠른 AC3블록의 당첨만 유효하다. 정당계약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및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자녀 양육이나 형제자매 부양을 위해 세대주가 된 미성년자도 요건을 갖추면 신청 가능하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가점제 70%·추첨제 30%, 85㎡ 초과는 가점제 80%·추첨제 20%가 적용된다. 추첨제 물량의 75%는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우선 공급되며, 1주택 소유 세대에 속한 자는 1순위 추첨제로, 2주택 이상 소유 세대에 속한 자는 2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계약 조건을 적용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로 책정됐으며, 실거주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재당첨 제한은 10년, 전매제한은 최초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8월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평면 위주로 구성됐다. 84㎡A 타입에는 4베이 구조와 알파룸 가변벽체, 팬트리를 적용하고, 84㎡D 타입에는 대형 현관과 독립형 아일랜드를 배치했다. 93㎡B 타입은 코너형 구조와 확장형 주방이 특징이다. 단지 내에는 코인세탁실, 세대창고, 건식세차장, 게스트룸 등이 마련되며, AC3블록에는 다함께돌봄센터가 조성된다. 주차 공간은 AC3블록과 AC4블록 모두 세대당 1.5대로 확보될 예정이다.
교통 및 교육 여건으로는 인근의 도시철도 1호선 박촌역을 이용해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마곡나루역까지 4정거장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용지가 계획되어 있어 안심 교육환경을 갖출 예정이며, 인근에 ‘계양벼리(예정)’ 문화공원과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는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이 함께 들어선다. AC3블록은 교육과 생활서비스 중심의 ‘프리미엄 스터디 몰’, AC4블록은 의료·헬스케어 중심의 ‘프리미엄 메디컬 몰’로 각각 특화 조성되어 입주민과 주변 생활권의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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